로지텍 G903 게이밍 마우스의 끝판왕 제품사양과 개인적 리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끝나고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봄이 더 짧게 느껴집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포스팅을 하지도 못했네요!

오랜만에 와서 리뷰를 작성해보려하니

어색하기도 하고 어떤거부터 작성해야하나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게이밍 마우스를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일렉트로닉마트에서

로지텍 럭키박스 행사를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중고제품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903 PWM3366 센서를 탑재한

구형제품입니다.

왜 구형을 리뷰해주는가?

신형을 살만한 이유가 없어서..

물론 조건이 있으니 한번 보시죠!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903 제품사양

1. LIGHT SPEED 무선기술

 - 유선과 유사하게 동작이 가능하도록 구현

2. PWM3366 광학센서

 -. Esports 선수들 사이에서도 이미 유명함

3. 양손사용 가능

 -. 양손잡이 디자인을 채택 커스텀가능

나머지 내용은 보시면서 작성해볼게요

이미 로지텍이라는 회사는 유명한 회사죠

컴퓨터 주변기기를 시작한 회사에서

현재는 게이밍제품으로 유명해졌고

브랜드 세분화까지 하고있으니

업계 엄청난 브랜드입니다.

박스의 디자인도 유명해요

최근에는 박스의 색상도 다크그레이 바탕에

로지텍 고유의 파란색으로 로고까지

최근 로지텍 제품의 박스는 기본적으로

색상을 통일화 시켰습니다. 깔끔하니 보기좋아요

박스를 오픈하면 제품이 먼저보입니다.

로지텍 G903 흔들리지 않도록

박스내부에 음각모양으로 마우스가

잘 고정되어 있을 수 있게 포장되어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마우스의 사이즈가

커서 놀랬습니다. 사이즈는 G pro 정도가

참 좋은데 엉덩이 부분이 더 길게 나와있어요

하나씩 뜯어봐야겠습니다.

이건 무게추와 전용 USB 동글

커스텀 할 수 있는 버튼까지 

깔끔하게 담겨져있는 패키지 박스

같은 개념이네요

장수풍뎅이 같은 느낌 아닌가요?

생각보다 묵직한 느낌이고

덩치도 있는 사이즈

개인적으로는 게이밍으로는

너무 큰감이 없지않아요!

옆에서 봐도 생각보다 길고

적응안되는 디자인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MX Master와 비교해봤어요

MX Master 시리즈도 사이즈가 상당한데

비교해도 더 커보일만큼 

작은사이즈는 아닙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얘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고

제가 G903 구형을 왜 리뷰해드리는지는

PWM3366 센서와 새로 탑재된 Hero 센서의

차이입니다. 이 내용은 이미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을 좀 해봤다 하시는 분들은

많이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출시할 때도 동급으로 출시 했기때문에

마우스 반응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을것이라

생각을 했지만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PWM3366 센서가 더 좋은거같다 

혹은 반대로 Hero 센서가 더 좋은거 같다

여러 논쟁이 생깁니다.

물론 제품이 업그레이드 된다는건

좋은점도 있습니다.

1. 배터리 사용시간

 -. 32시간에서 180시간까지 증가

2. DPI 범위 증가

 -. 200 ~ 12,000 에서

    100 ~ 16,000까지 증가

그러나 DPI 범위는 초저감도, 초고감도

사용하시는분들 아니면 의미없다고

생각하고, 배터리 사용양 또한

파워플레이를 함께 사용한다면

배터리에 대한 고민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혹시나 G903 구형에서 신형으로

바꾸고 싶으신 분들은 파워플레이를 장만하셔서

기존에 제품을 사용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