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구름이가 태어나기 까지.. 반려견 교배 공유 - 성장과정 #5

포메라니안, 구름이가 태어나기 까지.. 반려견 교배 공유 - 성장과정 #5

포메라니안 구름이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과정 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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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걷기 시작하고, 젖도 떼고 사료를 먹기 시작 했다.

커서 엄청 뚱뚱한 아이가 되련지..

먹성이 엄청나다.

나는 자율배식을 기본 원칙으로, 사료를 무작정 가득 채워주고, 질리게 먹을때까지 교육한다.

놀면서 배고플 때 마다 자기가 먹고싶을 때 적당한 양을 먹게 하기 위해서다.

사료를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제제를 해야 할 경우도 생길 것이다.

살도 많이 쪘고 털도 많이 자랐다.

포메라니안 모습!! 그 이쁜 모습으로 크고 있는듯!!

근데 뽀송이... 출산의 고통과 육아의 고생으로 털이 엄청나게 빠졌다.. ㅠㅠ

너무너무 고생했어..

출산 후 조리는 몸에 영양 섭취가 가장 중요하기에 뽀송이는 특별케어!!!

출산 후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주어야 한다.

닭고기, 오리고기, 돼지고기, 황태, 소고기, 참치, 고기국물, 북어국물 등 어미견이 먹기만 한다면 수분을 포함시킨 불린 푸드를 주는 것도 좋다.

일상보다 더 많은 영양제와 보충제로 뽀송이 건강을 우리가 책임지고, 뽀송이는 구름이를 잘 보살핀다.

아무리 개, 강아지 라지만, 사람처럼 사람만큼 모성애가 강하다.

절실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