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잠자는 국세환급금 1400억원 환급예정 6월초 공지예정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알려드릴 정보는 국세환급금 관련 내용입니다.

국세청에서 25일 모바일 홈택스(손택스)을 이용하여 국세 환급금

1400억원을 찾아가라고 안내했습니다.

미수령환급금의 대부분은 주소 이전으로 인한 국세환급금통지서를 받지 못하여,

미수령하는 경우가 많으며, 통지서를 받았지만 수령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국세청은 모바일 우편 발송시스템을 통하여 6월초 휴대전화로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도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으며,

미수령환급금은 인터넷 국세청 홈택스, 손택스(모바일홈택스), 정부24 등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인만큼 비대면방식으로 계좌를 신고하고, 지급까지 받을 수 있으니,

6월초 개인적으로 필히 미수령환급금이 있는지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국세환급금 통지서를 지참한다면 우체국에서도 현금으로 수령이 가능하다.

국세청에 내용에 따르면,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이 올해 5월 기준 1400억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미수령 환급금 찾아주기를 1개월 가량 조기 실시하였습니다.

조심해야할 사항도 존재합니다.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사기 관련되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해당 내용에 대해서 국세청은 어떤한 경우에도

입금을 요구하거나 계좌 비밀번호, 카드번호, 인터넷뱅킹 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여러 범죄에 유의 할 것을 권고하였다.

금융사기가 의심된다면 금융감독원(1332), 한국인터넷진흥원(118), 경찰청(112)에

신고하기 바란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미수령환급금 찾아주기를 꾸준히 추진하여

납세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민경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