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기술을 이용하는 블루투스 기술 알고사용하자

블루투스의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를 정리해보자.

블루투스란? 여러 전자기기를 서로 연결하여 정보를 교환하는 근거리 무선기술을 뜻합니다. 예전에는 유선기술로 많은 데이터를 주고 받았다면, 지금은 블루투스를 통해서 음악을 듣는 이어폰, 노트북과 연결하는 키보드, 마우스, 각종 블루투스 기술을 통한 데이터 이동기술이 시대에 큰 변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사무환경과 일상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데스크탑 블루투스 연결하는 방법!!

https://www.wrapuppro.com/review/view/XIvaLPJV5p0VE5c

블루투스의 발전

블루투스는 현재 버전5.0 버전까지 2017년도에 정식발표하였으며, 기존 방식의 블루투스 연결 버전들과는 정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 버전이다. 블루투스의 사용 범위와 속도 다양하게 발전하여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기존에는 저용량 데이터를 이용하는 기술이였다면, 지금은 빠른속도와 소비전력을 낮춘 기술로 휴대기기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블루투스의 원리

블루투스는 주파수 호핑이라는 방식을 사용해서, 주변의 다른 시스템들과 간섭이 생길 우려가 없다. 주파수 호핑이란 다수의 채널을 특정 패턴에 따라 빠르게 이동하며 데이터를 조금씩 전송해주는 기술이며, 블루투스의 주파수 대역은 2.4 ~ 2.48GHz 범위에 있으며 총 79개의 채널을 이용한다. 주파수 대역을 나누어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 주파수에 걸쳐 분할하여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주파수 대역은 ISM(Industrial Scientific and Medical) 이라 지칭하며, 이 대역이 2.4 ~ 2.48GHz 주파수 대역이다, 주로 산업, 과학, 의료용에 할당된 주파수로, 전파 사용에 대한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개인 무선기기에 많이 사용되고있다.

블루투스 연결은 마스터와 슬레이브로 구성되어 연결된다. 마스터기기와 슬레이브 기기가 함께 연결되어 동기화가 되어야 통신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방법

먼저, 블루투스 연결을 하기 위한 마스터와 슬레이브 각각 전자기기가 있어야하며,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야한다. 블루투스 기기의 연결방법은 대부분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남녀노소 누구든 한 두번 연결해보면, 어떤 블루투스 기기든 연결을 쉽게 할 수 있다. 보통 블루투스 연결을 한다는 용어 페어링 한다고 표현한다. 제품을 페어링할 때 어떤 특정 동작이나, 마우스 키보드를 이용한 암호를 적어야 할 수도 있다. 한번 연결한 마스터와 슬레이브는 한번 연결한 이후 자동으로 페어링 된다.

블루투스의 향후 방향성

블루투스는 생각보다 보안에 취약한 점이 있다. 블루재킹, 블루스나핑, 블루버깅 등 여러 해킹에 대한 쉽게 노출이 되어있다.
블루재킹은 무선 혹은 첨부파일 형태로 휴대폰에 침입하여 데이터를 파괴하는 방식이며, 보통 스팸메시지 같은 휴대폰에 메시지를 띄워 근처에 있는 휴대기기에 연결하여 바이러스를 감염시킨다.
블루스나핑은 무선으로 휴대기기에 접근하여 블루투스 기기에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하는 방법이다. 개인정보 및 데이터를 변형시키고 복제하는 등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블루버깅은 사용자가 알지 못하게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일컫는다. 다른사람 전화로 통화도 몰래하고, 전화번호 열람 및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이어폰과 핸즈프리 기능을 이용하는 부분은 이미 오랫동안 사용했던 기술들이고, 특히 차량을 이용하는 전문적인 업에 큰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블루투스는 현재 보안에 취약점이 있기 때문에 다른 기술에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거 같다고 생각한다. 좀 더 빠른 끊김없는 통신 발전으로 무선 근거리 데이터 이동기술까지 블루투스로 가능해 진다면, 앞으로 무선기술에 대한 발전은 끊임 없이 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